'특송' 한국영화 1위 계속..25만↑ 훌쩍[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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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월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7일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이 1만8,285명을 모으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한편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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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특송'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월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7일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이 1만8,285명을 모으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25만1,846명이다.
지난 12일 개봉한 '특송'은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의 저력을 과시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그린 '특송'은 실관람객들이 평가하는 CGV 골든에그 지수 93%를 기록하며 '극장 필람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개봉 2주 차에 접어든 '특송'은 흥행 질주에 가속도를 더하며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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