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하이라이트] 원주 술미한솔 토지, 전원생활 즐기며 서울 출퇴근 가능

부동산 시행사인 한마음이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일대 술미한솔 택지를 분양한다.

분양택지는 도심과 근접한 지역으로 이마트(6.3㎞), 원주세브란스병원(11.2㎞), 원주역(6.5㎞), 원주시청(13.5㎞), 한라대(6.0㎞), 연세대 미래캠퍼스(7.9㎞), 강릉원주대(8.2㎞) 등이 차로 15분 거리 내 있다. 도시의 편리성과 업무시설 접근성이 양호해 쾌적한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택지는 원주시의 남서쪽에 위치한다. 1·2차 영동고속도로와 KTX 강릉선, 안동선 확장개설로 원주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4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수도권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이다.

택지와 근접한 곳에 자연녹지 7만8224㎡를 활용한 맞춤형 대학타운인 흥업청년특별지구도 추진되고 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한라대,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등 3개 대학이 어우러질 수 있는 위치에 메인 광장을 조성해 공원화하고 광장 주변으로는 상업·교육·문화·산학협력 중심지구를 만드는 사업이다. 원주시는 학생들을 위한 공동캠퍼스 개념의 시설을 구축하는 한편, 주거단지를 조성해 인구 유입에 대비하고 교육특화도시 이미지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택지는 약 7987㎡ 면적의 주택용지로, 즉시 또는 추후 건축이 가능하다. 사방이 병풍처럼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택지 정남향 방향에는 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금계포란형 토지다. 분양가는 3.3㎡당 59만원부터 시작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 도로 포장이 완공됐고, 기본 인프라스트럭처가 풍부해 분양 시작 전 여러 방문자들이 찾아오는 등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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