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판교·수서·강남 접근성 갖춘 숲세권

◆ 새해 분양 아파트(수도권) / 두산건설 ◆

두산건설이 이달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61-1에 소재한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93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 수는 △59㎡ 271가구 △84㎡A 258가구 △84㎡B 124가구다. 전체 분양 가구가 304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판교와 서울 강남 등으로의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와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까지는 7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와 인접한 회안대로(45번 국도)·경충대로·성남이천로(3번 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과 판교·분당권역으로 차량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광주IC를 통한 제2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전국 각지로의 광역 접근성이 좋다.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수서~광주 복선 전철이 2027년 예정대로 개통되면 경기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12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오포IC(예정)와 광주성남IC(예정) 등이 설치되는 세종~포천 제2경부고속도로도 2023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대규모 공원도 새롭게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중앙근린공원(경안동 산2-1 일원)에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35만2138㎡ 규모 공원시설이 새롭게 정비된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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