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아카데미 2~3월 강좌

김리영 땅집고 기자 2022. 1. 1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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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땅집고 아카데미가 예비 건축주와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를 위해 2~3월에 전문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먼저 3월3일 개강하는 ‘시공실전 마스터클래스 3기’ 과정이다. 근린생활시설, 다세대·다가구주택 같은 중소형 건물이나 꼬마빌딩 시공을 앞둔 건축주를 위한 강의다. 이번 과정은 공사를 시행하면 되돌리거나 바꾸기 힘들어 큰 부담을 느끼기 쉬운 시공 과정에 대한 필수 정보와 실무 지식을 제공한다. 꼬마빌딩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는 시공사 임직원이 직접 강의한다.

총 5회 강의로 현장 스터디 1회를 포함한다. 수강생에게 개별 상담 1회(시공 견적서는 별도)를 무료 제공한다. 수강생이 원할 경우 시공 전문 기업도 연결해 준다.

최근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한 미술품 투자 과정도 마련했다. ‘지금은 미술품 투자의 시대: 트렌드와 시장분석 2기’ 과정이 2월 8일 개강한다. 1기 과정은 개설과 동시에 조감 마감했다. 이번 과정은 미술품 투자자들에게 ▲미술품 투자 기본 지식 ▲시장 트렌드 ▲작품 고르는 법 등을 알려주는 전문 강좌다.

미술품 경매 최고 베테랑으로 꼽히는 김현희 서울옥션 수석경매사 등이 참여해 전 세계 옥션 데이터를 활용한 미술품 투자 흐름과 가격 결정 과정 등을 알려준다. 총 5회 강의로 진행하며 이론 강의 4회와 현장 전시 투어 1회를 포함한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 마감하고, 땅집고 교육·강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공실전 마스터클래스3기’는 120만원으로 사전예약하면 20만원 할인한다. ‘지금은 미술품 투자의 시대: 트렌드와 시장분석 2기’ 강좌는 100만원이며 사전예약하면 10만원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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