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설 명절 앞두고 하도급대금 100억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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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에 하도급대금 100억원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등 여파로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들의 원할한 자금활동을 돕고 설을 앞두고 급여 및 상여금 등 일시적으로 자금소요가 많은 것을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화성산업은 지난해 추석에도 120억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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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에 하도급대금 100억원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등 여파로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들의 원할한 자금활동을 돕고 설을 앞두고 급여 및 상여금 등 일시적으로 자금소요가 많은 것을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상은 13개 현장에 참여한 22개 업체다. 화성산업은 지난해 추석에도 120억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하겠다"며 "함께하면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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