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조언 "맨유 자꾸 간 보면 포체티노 놓쳐"

한재현 2022. 1. 1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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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두고 영입전이 치열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유럽의 다수 명문팀들이 포체티노 감독 영입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맨유가 포체티노 감독 빨리 영입하고 싶으면 움직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 시절부터 성과를 냈고, 잉글랜드 무대가 익숙하기에 맨유를 맡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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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두고 영입전이 치열하다. 가장 공들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도 안심할 수 없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유럽의 다수 명문팀들이 포체티노 감독 영입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맨유가 포체티노 감독 빨리 영입하고 싶으면 움직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현재 랄프 랑닉 감독이 지휘하고 있지만, 올 시즌까지 한시적인 감독대행이다. 다음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지휘할 정식 감독을 찾아야 한다.

수많은 후보들이 올랐지만, 오래 전부터 포체티노 감독 이름이 자주 거론됐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 시절부터 성과를 냈고, 잉글랜드 무대가 익숙하기에 맨유를 맡기에 부족함이 없다.

맨유는 포체티노 외에도 아약스의 에릭 텐 하그, 인터밀란 시몬 인자기 감독을 후보에 올려 놓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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