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아내 임신에 행복 소감 "세상에 이런 축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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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장동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아이가 44년을 기다려온 아빠가 드디어 됩니다~세상에 이런 축복이. 엄마가 이쁘니까 괜찮을거야. 걱정말아라 아가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동민의 아기 때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결혼 한 달 만에 임신소식을 전한 장동민의 근황에 팬들은 "경사네요" "좋은 아빠 될 거에요" "축하 드립니다"라는 반응으로 함께 기뻐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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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장동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아이가 44년을 기다려온 아빠가 드디어 됩니다~세상에 이런 축복이. 엄마가 이쁘니까 괜찮을거야. 걱정말아라 아가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동민의 아기 때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결혼 한 달 만에 임신소식을 전한 장동민의 근황에 팬들은 “경사네요” "좋은 아빠 될 거에요“ ”축하 드립니다“라는 반응으로 함께 기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19일 제주도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지난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를 통해 신혼집을 공개하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뽐내며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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