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X빽가, 신지 위한 화장실 찾아 나섰다 "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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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과 빽가가 야생에서 화장실을 찾기 시작했다.
이날 무인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신지가 화장실을 걱정하자 김종민은 참을 것을 권했다.
바닷물이 빠지기를 기다리던 빽가와 김종민은 "신지 화장실이 문젠데?", "우리야 아무 데나 싸면 되는데"라고 하며 신지가 이용할 만한 화장실을 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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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과 빽가가 야생에서 화장실을 찾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뗏목을 타고 섬에 입도한 코요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인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신지가 화장실을 걱정하자 김종민은 참을 것을 권했다. 하지만 신지는 “안돼. 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야”라고 밝혔다.
바닷물이 빠지기를 기다리던 빽가와 김종민은 “신지 화장실이 문젠데?”, “우리야 아무 데나 싸면 되는데”라고 하며 신지가 이용할 만한 화장실을 찾기 시작했다.
거대한 천막을 손에 들고 이동하는 빽가를 본 김종민은 천막을 몸에 두르며 “이거 그냥 덮고 하면 되지 않아?”라고 천진난만하게 말해 신지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내가 등지고 아무 데나 가면 다 화장실인 거 아니야”라고 한 신지는 인터뷰를 통해 “오자마자 화장실을 찾는 걸 보니 감동이었다”고 고백했으나 빽가의 속마음이 밝혀지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저는 화장실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거를 해결하지 못해 스트레스 받으면 그게 다시 저희한테 스트레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빽가 ㅋㅋㅋㅋ속마음ㅋㅋㅋ“, ”김종민 너무 해맑아 ㅋㅋ“, ”천막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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