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학생 기초학력과 진로·진학 지원해야"

이종휴 2022. 1. 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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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출마 예정자인 서거석 전 전북대총장이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정책 추진을 
제안했습니다.

서 전 총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다문화 학생 비율은 4.2%로 전국 평균의 1.5배에 달한다며, 
우리말 교육을 위한 언어 기초학력 보조교사를 지원하고, 진로.진학을 돕기 위해 유학생과 
대학생으로 멘토링제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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