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 주민 방한용품 등 지원
이준석 2022. 1. 17. 22:12
[KBS 부산]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방한용품이 잇따라 지원됩니다.
부산시와 부산시새마을회, 국제라이온수 등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우리이웃돌봄봉사대'는 3천2백만 원 상당의 이불 900여 채를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합니다.
또 부산시는 BNK금융그룹 등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위로금과 온누리상품권, 생필품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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