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급성호흡기감염증 유행..개인 위생 주의

최혜진 2022. 1. 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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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 지역에서 영유아를 중심으로 급성 호흡기 감염증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감염증을 일으키는 세포 융합 바이러스 검출률이 지난달 셋째 주 12.8%에서 한 달만에 53.5%로 급증했다며 개인 위생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는 접촉이나 침방울 등으로 전파되고, 2일에서 8일까지 잠복기를 거쳐 콧물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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