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부 장관, UAE 아크부대 찾아 장병 격려
강윤중 기자 2022. 1. 17. 22:03
[경향신문]

중동 국가들을 순방 중인 대통령을 대신해 정의용 외교부장관이 17일 UAE에 주둔하고 있는 아크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다른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문 대통령은 아쉬운 마음을 담아 아크부대 장병들에게 손목시계와 한과 등 선물을 전달했다.
아랍어로 ‘형제’를 뜻하는 아크부대는 대한민국 국군 창설 이래 최초로 군사협력 차원으로 파병된 부대로, 2010년 UAE 왕세제의 파병 요청에 의해 2011년 최초로 파병해 올해 11주년을 맞았다.

정의용 장관은 장병들과 오찬을 하며 “사랑하는 가족과 국가라는 울타리를 떠나 충성심과 애국심을 보여 주는 여러분이 강한 군대,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대의 상징”이며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의 힘이 양국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형제국으로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아크부대장 이영수 중령은 “아크부대 장병 개개인 모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군사외교관이라는 사명감과 긍지 아래 최선을 다해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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