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 매수' KAIST 조교수 항소심 벌금 3천만 원

성용희 2022. 1. 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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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미성년자를 성매수한 혐의로 기소된 카이스트 조교수에게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고법 형사3부는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카이스트 조교수 40대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벌금 3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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