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보름 배우고 은메달 획득..중1 때 중등부 전체 1등"(슈퍼DNA)

박정민 2022. 1. 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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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박찬민이 사격 선수로 활약 중인 딸 박민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찬민은 "올림픽 중계하던 종목이 역도, 핸드볼, 사격이었다. 그때 사격 해설위원이 집중력이 좋은 것 같다고 민하에게 사격을 시켜보는 건 어떻겠냐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름 정도 배우고 사격 대회에 나갔는데 은메달을 따고 신기록을 세웠다. 성적으로 따지면 중학교 1학년 때 중등부 전체 1등 했다. 전국에서 남녀 통틀어서 620점이라는 고득점을 민하 혼자 넘겼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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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 아나운서 박찬민이 사격 선수로 활약 중인 딸 박민하 근황을 전했다.

1월 17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박찬민과 딸 박민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찬민은 "올림픽 중계하던 종목이 역도, 핸드볼, 사격이었다. 그때 사격 해설위원이 집중력이 좋은 것 같다고 민하에게 사격을 시켜보는 건 어떻겠냐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름 정도 배우고 사격 대회에 나갔는데 은메달을 따고 신기록을 세웠다. 성적으로 따지면 중학교 1학년 때 중등부 전체 1등 했다. 전국에서 남녀 통틀어서 620점이라는 고득점을 민하 혼자 넘겼다"고 자랑했다.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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