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윤종신, 22호 울랄라세션에 "오디션에서 10년 만에 만나"

박정수 2022. 1. 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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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윤종신이 22호 가수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55호와 22호가 3R 라이벌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신을 본 22호 가수는 "갑자기 옛날로 돌아간 것 같다"며 반가움과 동시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편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은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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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윤종신이 22호 가수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55호와 22호가 3R 라이벌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신을 본 22호 가수는 "갑자기 옛날로 돌아간 것 같다"며 반가움과 동시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오디션에서 10년 만에 만난다. 저도 10년 전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때의 굉장히 젊었던 모습, 지금도 물론 젊지만 가디간(?)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옛날에는 저런 옷 안 입었는데' 그때 10년 전이 생각날 정도로 오늘 무대가 기대가 되고 마음이 너무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은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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