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겨울 영입 0순위는 네덜란드 MF, 바르사는 815억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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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중원 보강을 위해 이번 겨울부터 적극 나선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첼시가 더 용 영입을 위해 바르사에 3,300만 파운드(약 538억 원)를 제시했다"라고 전했다.
첼시와 달리 바르사는 5,000만 파운드(약 815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이 격차를 좁혀야 더 용의 첼시행이 성사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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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중원 보강을 위해 이번 겨울부터 적극 나선다. 바로 FC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프랭키 더 용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첼시가 더 용 영입을 위해 바르사에 3,300만 파운드(약 538억 원)를 제시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승점 43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승점 13점 차로 벌어지면서 리그 우승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결국, UEFA 챔피언스리그(UCL) 2연패와 FA컵, 카라바오컵(EFL컵)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중원 보강이 답이라 생각했다.
더 용은 올 시즌 바르사에서 올 시즌 24경기 출전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전과 다르게 주춤세에 있으며, 바르사와 결별설이 나돌고 있다.
바르사와 첼시의 요구 차는 크다. 첼시와 달리 바르사는 5,000만 파운드(약 815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이 격차를 좁혀야 더 용의 첼시행이 성사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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