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A' 노리는 최용수 감독.."시험대 올랐다"
[뉴스리뷰]
[앵커]
지난해 강등 위기의 강원FC를 구해낸 최용수 감독이 새로운 시즌을 맞이합니다.
강원 사령탑을 맡은 후 사실상의 첫 시즌을 앞둔 최용수 감독은 "상위 스플릿 진출"이라는 출사표를 내놨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패배 팀은 모두 2부리그로 향했던 전례를 뒤집고 K리그1 잔류 기적을 썼던 강원FC.
지난 시즌 막판 부임한 최용수 감독은 강원을 강등 위기에서 구해내며 소방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습니다.
급한 불만 껐던 지난 시즌과 달리, 최 감독은 사실상 강원 사령탑으로의 첫 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색깔을 입히기 위한 작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최용수 / 강원FC 감독> "저의 축구는 명확하기 때문에, 전체가 같이 공격과 수비를 같이 해야 하고. 팀 속에서 개개인이 갖고 있는 역량들을 다 쏟아내야 되고…"
골키퍼 유상훈, 수비수 김원균 등 옛 제자들을 호출한 최용수 감독. 여전히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들이 있지만, 과거 몸담았던 FC서울 등과는 달리 도민구단 강원은 환경적 제약이 커 최 감독에겐 또 다른 도전이 될 전망입니다.
<최용수 / 강원FC 감독> "아까 민우가 '온실 속의 화초'란 단어를 썼는데 10년 전에 상당히 많이 들었던 단어입니다… 저의 진정한 시험대에 올라선 거 같아요."
올 시즌 목표로는 일단 파이널A, 상위 스플릿 진출로 잡았습니다.
<최용수 / 강원FC 감독> "목표는 상위 스플릿이라고 작년에 이야기했는데, 한 말에 책임을 져야 되고. 그 목표를 향해 정말 노력할 것이고…"
최용수 감독의 축구 철학을 이식한 강원FC가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석준입니다.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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