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지 인도 도착한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 3명, 코로나19 확진
보도국 2022. 1. 17. 21:30
아시안컵을 앞둔 우리나라 여자 축구대표팀에서 무더기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회가 열릴 인도에 도착해 진행한 코로나 진단검사에서 선수 3명과 지원 스태프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이라며 "증상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0일 인도에서 개막하는 2022년 여자 아시안컵을 위해 지난 2일부터 경남 남해에서 훈련해 왔으며 어제(16일) 인도에 도착했습니다.
#아시안컵 #여자축구대표팀 #코로나확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두환 사진'으로 도발한 중국 팬...광주FC "AFC에 제소"
- 전한길 "헌재 탄핵 인용시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 독일 뮌헨서 아프간 난민 차량 군중에 돌진…28명 부상
- 장원영 뜻하지 않은 조문 논란…하늘이 아빠 "강요 아닌 부탁"
- 급증하는 해외직구 사기 쇼핑몰 '주의보'…인스타그램 유입 많아
-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 휴대전화 해킹피해…"법적 대응"
- 충남 서천서 2살 아기 숨진 채 발견…부모 긴급체포
- 찰스 3세 만난 토트넘 주장 손흥민 "팀 잘 되냐" "노력중입니다"
- 마블 부진 끝내나?…'히트맨' 꺾은 '캡틴 아메리카 4'
- '온몸 멍' 11살 아들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아빠 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