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오늘 '마을애가게' 출연..흥 담당 '열혈 알바생' 활약

2022. 1. 17. 21: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진해성이 ‘마을애가게’에 출연한다.

진해성은 17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마을애가게’에 출연, 재미를 선사한다. ‘마을애가게’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을의 방치된 공간을 핫플레이스로 변신시키는 착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해성은 촬영 현장인 제주 가파도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을애가게’에서 진해성은 흥 담당 아르바이트생을 자처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어머니들의 원픽 트로트 황태자 진해성을 어머니들은 격하게 환영, 진해성은 노래로 화답하며 디너쇼를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열혈 아르바이트생 진해성의 활약이 본 방송의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진해성은 지난해 미니앨범 ‘별[星]’을 발매, 기존 발매한 앨범들의 판매량을 뛰어넘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동명의 타이틀곡 ‘별[星]’의 경우 멜론,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성인가요 차트에 안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해성이 출연하는 ‘마을애가게’는 17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