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TK서 대선 득표력 중요..대구 보궐선거 출마"

정창오 2022. 1. 17.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오는 3월 9일 대통령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을 밝혀 대구지역 정치구도가 요동칠 전망이다.

또 대구시장 출마가 유력했던 김 최고위원과 이 전 대구 수성구청장이 잇따라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로 방향을 선회하는 것은 홍준표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의 확실한 방증이라는 설도 확산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6일 오후 강원 평창군 용평 리조트에서 열린 2022 대선·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국민의힘 강원도당 당직자 워크숍에서 강의 중 밝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2021.11.26. photo31@newsis.com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오는 3월 9일 대통령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을 밝혀 대구지역 정치구도가 요동칠 전망이다.

김 최고위원은 17일 오후 뉴시스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빠른 시간 안에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구 중·남구에 대해 주민들이 어떤 정치적 애환이 있는지 잘 알고 있어 (역할을)잘 할 수 있는 입장이라 생각하고 대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입장이라고 생각했다”며 출마 결심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 최고위원은 또 “이번 대선에서 TK(대구·경북) 민심이나 득표력은 매우 중요한데 그런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판단을 해야 했다”고 밝혀 자신의 결심이 윤석열 후보를 돕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최근까지만 해도 대구시장·경북도지사 후보권에 이름이 거론됐다. 이 때문에 갑작스런 방향 선회를 두고 지역 정치권의 해석이 분분하다.

특히 윤 후보의 당내 경선주자였던 홍준표(대구 수성구을) 의원의 측근인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이 지난 14일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여서 선거 구도가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또 대구시장 출마가 유력했던 김 최고위원과 이 전 대구 수성구청장이 잇따라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로 방향을 선회하는 것은 홍준표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의 확실한 방증이라는 설도 확산되고 있다.

김 최고위원은 경북 군위·의성·청송 선거구에서 제17·19·20대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에서 전략기획본부장과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