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신동 "선생님 같은 신지, 두 아이 김종민 빽가와 함께 하는 것"

박수인 2022. 1. 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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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이 코요태 멤버들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1월 1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첫 섬 생활이 공개됐다.

빽토커로 나선 슈퍼주니어 신동은 "제가 감독으로 코요태의 '삭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일할 때 똑같은 사람이 많지 않지 않나. 세 사람은 회의할 때도 똑같다. 한 마디만 한다. '신지 마음에 들면 된다'고. 사실 종민이 형이 리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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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코요태 멤버들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1월 1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첫 섬 생활이 공개됐다.

빽토커로 나선 슈퍼주니어 신동은 "제가 감독으로 코요태의 '삭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일할 때 똑같은 사람이 많지 않지 않나. 세 사람은 회의할 때도 똑같다. 한 마디만 한다. '신지 마음에 들면 된다'고. 사실 종민이 형이 리더다"고 말했다.

이어 "신지 누나가 너무 세 보인다 하는데 큰 소리를 안 낼 수 없다. 신지 누나가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코요태가 온 거다. 상황을 정리하는 데 신지 누나가 정말 필요하다. 이 단어까지 써야 하나 싶은데 두 아이와 같이 하는 거다. 신지 누나가 선생님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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