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아직" 손담비♥︎이규혁, 만남은 OK→ 6월 결혼은 NO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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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빙상 선수 출신 이규혁과 6월 결혼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같은 날 이규혁 측 또한 "이규혁과 손담비는 친구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교제를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 된 걸로 확인됐다. 아직 결혼까지 생각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손담비 뿐만 아니라 이규혁 역시도 열애 발표 당시 결혼은 아직 생각이 없다고 밝힌 만큼 두 사람의 열애를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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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배우 손담비가 빙상 선수 출신 이규혁과 6월 결혼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손담비의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17일 OSEN에 “6월 결혼과 관련해서 잘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유튜버는 손담비와 이규혁이 오는 6월내에 결혼한다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손담비와 이규혁이 2011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예능을 했으며 가짜 수산업자 사건 이후 다시 이규혁이 손을 내밀어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이 손담비가 현재 살고 있는 집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손담비, 이규혁은 지난해 12월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바. 당시 손담비 측은 "손담비와 이규혁 감독이 만남을 갖고 있다.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이규혁 측 또한 "이규혁과 손담비는 친구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교제를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 된 걸로 확인됐다. 아직 결혼까지 생각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양측은 서로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SNS를 통해서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마음껏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받은 선물이나 케이크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뽀뽀 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마음껏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손담비와 이규혁의 결혼설이 불거진 것은 두 사람이 결혼 적령기인 30대 중반의 나이이기 때문이다. 또한 손담비가 명품 브랜드의 반지를 찬 사진을 SNS에 올렸기 때문이다. SNS를 통해 많은 배우들과 연예인들이 두 사람의 열애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에 관련해서는 아직 유보적인 입장이다. 이제 열애를 시작한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손담비 뿐만 아니라 이규혁 역시도 열애 발표 당시 결혼은 아직 생각이 없다고 밝힌 만큼 두 사람의 열애를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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