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소상공인에 추경 12조..세제실 운영 개선"

보도국 2022. 1. 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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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의 핵심 사안인 소상공인 피해 지원에 대해 12조 원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는 2020년 지급한 전 국민 재난지원금의 국비 지원 규모와 유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잇따른 세수 예측 실패로 비판의 도마에 오른 세제실의 운영에 대해 "다른 실국과 인사 교류 경로를 넓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예산 편성처럼 세수 예측도 조세 심의위원회를 거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홍남기 #소상공인 #추가경정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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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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