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수배 상태서 차량털이..3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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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다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로 37살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새벽, 대전 유성구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열린 차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당시 CCTV를 보고 있던 보안업체 직원과 몸싸움을 벌인 끝에 제압돼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부산 등에서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 지명수배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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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다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로 37살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새벽, 대전 유성구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열린 차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당시 CCTV를 보고 있던 보안업체 직원과 몸싸움을 벌인 끝에 제압돼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부산 등에서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 지명수배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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