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얼굴 첫 공개..'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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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이지혜 둘째 '미니'의 얼굴이 최초 공개된다.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감동 가득한 둘째 탄생의 순간이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수술에 들어간 아내를 기다리는 긴장 가득한 문재완의 모습부터 둘째 미니와의 감동적인 첫 만남의 순간, 세상에 태어난 미니에게 전한 아빠 문재완의 첫 마디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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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너는 내 운명' 이지혜 둘째 '미니'의 얼굴이 최초 공개된다.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감동 가득한 둘째 탄생의 순간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혜가 둘째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향하기 전, 딸 태리와 눈물의 작별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가장 먼저 전파를 탄다.
이지혜가 병원으로 향하던 날, 태리는 출산으로 인해 몇 주간 집을 비우게 된 이지혜를 향해 "엄마 가면 너무 슬퍼"라며 눈물을 터뜨렸고, 이지혜 역시 눈물을 참지 못하고 태리를 품에 안은 채 눈물을 왈칵 쏟았다.
또한 이지혜는 출산 전날 의문의 특급 남자 스타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아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남자 스타의 서프라이즈에 이지혜는 "인생이 스쳐간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고 끝내 눈물까지 글썽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수술에 들어간 아내를 기다리는 긴장 가득한 문재완의 모습부터 둘째 미니와의 감동적인 첫 만남의 순간, 세상에 태어난 미니에게 전한 아빠 문재완의 첫 마디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아빠 문재완을 똑 닮은 붕어빵 외모의 태리에 이어 둘째 딸 '미니'의 얼굴이 공개되자 MC들은 "와니(문재완)랑 너무 닮았다", "판박이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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