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니로' 사전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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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국내 최고 수준인 복합 연비 20㎞/L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기아 니로'(사진)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형 니로는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4.7㎏f·m의 스마트스트림 G 1.6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32㎾, 최대토크 170N·m의 모터를 탑재했다.
가격은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2660만(트렌디 트림)∼3306만원(시그니처)부터 선택사양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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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6 하이브리드 2660만원부터
신형 니로는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4.7㎏f·m의 스마트스트림 G 1.6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32㎾, 최대토크 170N·m의 모터를 탑재했다. 아울러 6단 더블클러치변속기(DCT)를 장착해 복합연비 20.8㎞/L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SUV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차는 친환경 소재와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천장 부분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가 함유된 섬유를 시작으로 창문 스위치 패널에는 벤젠·톨루엔·자일렌(BTX)이 첨가되지 않은 친환경 페인트가 사용됐다.
가격은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2660만(트렌디 트림)∼3306만원(시그니처)부터 선택사양에 따라 달라진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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