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짧은 햇님, 윤기좔좔 장어 덮밥 한 입에 황홀.."숯불 향이 계속 입에 맴돌아"('줄 서는 식당')
신지원 2022. 1. 17. 19:57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줄 서는 식당' 입 짧은 햇님이 숯불 향 가득 장어 덮밥에 매료됐다.
17일 밤 첫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오픈한지 7개월 만에 장어 덮밥 맛집으로 등극한 식당에 개그우먼 박나래와 유튜버 입 짧은 햇님, 은영 셰프가 출격했다.
이날 영하 10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은 긴 줄 행렬을 이뤘다. 웨이팅한지 29분 만에 식당에 입성한 박나래는 "이러면 안 되는데 다른 분들은 뭐 시켜 먹나 쳐다보게 된다"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 집의 대표메뉴는 장어 덮밥이였다. 매일 통영 산지에서 공수한 장어를 적당한 크기로 포 떠 꼬치에 꽂아 숯불에 골고루 구워낸 게 특징이었다.
먼저 장어 덮밥 한 상을 받은 입 짧은 햇님은 "마치 해외 현지 온천에서 상을 받는 것 같다. 보통 메뉴판 그림보다 빈약한데 메뉴판 그림보다 훨씬 잘 나온다"라며 감탄했다. 박나래는 "이 정도면 이불 수준이다"라며 "촉촉하니 열자마자 숯불향과 달짝지근한 냄새가 가득하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후 장어 덮밥을 맛 본 입 짧은 햇님은 "장어를 먹는데 숯불 향이 계속 나는 건 처음 먹어본다. 장어 특유의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라며 감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세찌♥' 한채아, '청순+발랄' 갑자기 내린 눈에 신났네 [TEN★] | 텐아시아
- 류이서, 패딩 입으니 얼굴이 소멸 직전…♥전진과 애견카페 데이트 [TEN★] | 텐아시아
- 신수지, 섹시한 쇄골 라인+선명한 11자 복근 "오늘도 불태웠다" [TEN★] | 텐아시아
- '황바울♥' 간미연, 살 뺄 데가 어디 있다고…"체지방만 2kg 빠짐" [TEN★] | 텐아시아
- 이세영, 검은색 원피스 입어도 청순 비주얼…덕임이 귀여움 끝이 없네 [TEN★] | 텐아시아
- [종합]'사기꾼 발각' 천우희, 장기용에 욕심 생겼다 "날 구해준 사람이길"('히어로는 아닙니다만')
- [종합]"세상 좋게 변한다" 이제훈, 반장 승진→김민재 사형('수사반장 1958') | 텐아시아
- "나 너 신경 쓰여" 정려원, 위하준에 비밀 수업 시작('졸업') | 텐아시아
- [종합]에스파 카리나 "SM 노래, 이상한 가사 많아"('놀토') | 텐아시아
- [종합]"김지영=박도라" 지현우♥임수향, 또다시 인연('미녀와 순정남')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