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만 24살로 확대

이화연 2022. 1. 1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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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올해부터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은 만 24살까지 생리용품 구매권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올해부터 생리용품 구매권 지원이 기존 만 11살부터 18살에서 만 9살부터 24살로 확대돼 최대 13만 명가량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액은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약 5% 인상된 한 달 만 2천원이며 신청한 달부터 바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화연 기자 (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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