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산불..화목보일러 원인 추정

김도훈 2022. 1. 1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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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 오전 10시쯤 구미시 장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진화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50여 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림 100제곱미터가 탔으며 인근 농가에서 화목 보일러 불씨가 옮겨 붙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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