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을지로입구역 퇴근길 인사..'셀카' 요청 쇄도

손인해 기자 2022. 1. 17.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7일 저녁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시민들과 퇴근길 인사를 나눴다.

이날 오후 6시쯤 '국민의힘 기호2번 윤석열'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른 채 등장한 윤 후보 주위로 '셀카' 요청을 하는 시민들이 몰린 것으로 전해진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통화에서 "여의도역 출근길 인사부터 인천과 울산, 부산에서의 지하철 인사를 이어가는 차원"이라며 "시민 불편을 방지하고자 미리 공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7일 저녁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시민들과 퇴근길 인사를 나눴다. (국민의힘 제공)©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7일 저녁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시민들과 퇴근길 인사를 나눴다.

이날 오후 6시쯤 '국민의힘 기호2번 윤석열'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른 채 등장한 윤 후보 주위로 '셀카' 요청을 하는 시민들이 몰린 것으로 전해진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통화에서 "여의도역 출근길 인사부터 인천과 울산, 부산에서의 지하철 인사를 이어가는 차원"이라며 "시민 불편을 방지하고자 미리 공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s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