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44kg 인증하더니 날렵한 몸매 자랑..블랙 여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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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블랙 스완을 연상시키는 포스를 뽐냈다.
송가인은 1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머리에 한 독특한 장식과 어우러진 우아하고도 강렬한 이미지가 흰 배경과 대비를 이룬 가운데 팬들은 저마다 "검은 여왕" "블랙 스완" "흑두루미" 등을 연상시킨며 열띤 반응을 보냈다.
송가인은 최근 JTBC '풍류대장'의 심사위원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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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송가인이 블랙 스완을 연상시키는 포스를 뽐냈다.
송가인은 1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널찍한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검정 옷을 차려입은 송가인이 바람을 가르듯 옷자락을 펄럭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에 한 독특한 장식과 어우러진 우아하고도 강렬한 이미지가 흰 배경과 대비를 이룬 가운데 팬들은 저마다 "검은 여왕" "블랙 스완" "흑두루미" 등을 연상시킨며 열띤 반응을 보냈다.
최근 몸무게 44kg을 인증하며 날아갈 듯 가녀린 청순 비주얼을 과시했던 송가인이기에 카리스마 있는 변신이 더 눈길을 끈다.
송가인은 최근 JTBC '풍류대장'의 심사위원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을 앞둔 영화 '매미소리'에도 특별 출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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