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리 "조코비치, 합당한 사유라면 3년내 재입국 가능"

이광엽 2022. 1. 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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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코로니19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추방된 것과 관련해 3년의 재입국 금지 기간 중이라도 합당한 사유 등을 전제로 입국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비자 취소로 인해 조코비치가 3년간 호주 입국이 금지되지만 그전이라도 합당한 사유가 있다면 재입국 기회가 고려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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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코로니19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추방된 것과 관련해 3년의 재입국 금지 기간 중이라도 합당한 사유 등을 전제로 입국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모리슨 총리는 호주 방송 채널9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비자 취소로 인해 조코비치가 3년간 호주 입국이 금지되지만 그전이라도 합당한 사유가 있다면 재입국 기회가 고려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코비치는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입국 비자를 취소한 호주 정부의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이 연방법원에 의해 기각되면서 추방됐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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