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인터뷰] "오미크론 우세종 예상..확진 증가 감수하며 대책 세워야"

강지영 2022. 1. 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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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영 가톨릭의대 명예교수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지난 14일 법원이 방역패스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면서, 오늘(17일) 오전 정부는 내일부터 대형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등의 방역패스를 해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듣고 오시죠.

[권덕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 지금은 방역 패스를 확대했던 12월에 비해서 유행 규모가 감소하여 의료 여력이 커져 있고, 방역 원칙과 제도 수용성을 고려할 때 위험도가 낮은 시설의 방역 패스를 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법원의 상반된 판결에 따라 지역 간 혼선도 발생하고 있어 정비가 필요합니다.]

정부는 이번 조정은 한시적 조치라면서 상황에 따라 재조정할 거라고 밝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의 혼란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백순영 가톨릭대 명예교수 모시고 관련된 얘기 짚어보겠습니다.

Q. 정부, 방역패스 일부 해제한 이유는?

Q. 오미크론 우세종 예상…문제없을까?
A. "오미크론 확산 따라 확진자 수 증가 예상"
"오미크론 못 막아…확산 규모 관리해야"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 증가 감수하며 대책 세워야"

Q. 오미크론 우세종화, 변화 양상은?

Q. 오미크론 잘 넘기면 코로나 종식 가능할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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