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요양병원 23명 집단감염..대전·세종·충남 176명 신규 확진
조영호 2022. 1. 17. 19:35
[KBS 대전]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6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82명, 세종 7명, 충남 87명입니다.
충남에서는 당진의 한 요양병원에서 종사자와 환자 등 23명이 집단 감염돼 동일 집단 격리가 시행됐으며 방역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유성구 온천호텔과 관련해 1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74명이 됐습니다.
또 동구 대학교와 관련해 3명이 신규 확진됐고 대전시교육청의 직원과 가족 등 5명이 더 감염됐습니다.
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몽규 회장 사퇴는 중대재해처벌법 피하기 위한 꼼수?
- 오금·항동지구 분양원가 공개…3.3㎡당 975~1076만 원
- 정부 “학원·독서실·박물관·영화관·대형마트 방역패스 해제”
- 홍남기 부총리 “추경 14조 중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12조 원”
- 엇갈린 급발진 판결…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 6%대 변동형 주담대, 5%대 신용대출 시대 임박
- 전직 프로야구 선수 ‘제주 골프예약 사기 사건’ 연루
- [크랩] “쌩쌩이는 가라” 기인 열전 뺨치던 그 시절 ‘음악 줄넘기’
- 김건희 “캠프로 와, 1억 원 줄 수도…안희정 불쌍”
- 신발·명품·빵까지 ‘오픈런’…그들이 달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