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맨 후티 반군, UAE 아부다비 드론 공격..文대통령은 두바이 방문 중

유엄식 기자 2022. 1. 1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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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순방 중인 아랍에미리트(UAE)에 17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이 드론 공격을 했다.

피격 장소는 아부다비 산업지역과 신공항 건설지로 문 대통령이 방문 일정을 소화 중인 두바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피격 장소와 거리가 있는 두바이에서 방문 일정을 소화 중으로 신변에 이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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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총리 겸 두바이 군주가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 전시센터 남관에서 열린 아부다비 지속가능성주간 개막식 및 자이드상 시상식에 자리하고 있다./사진=뉴시스(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이 순방 중인 아랍에미리트(UAE)에 17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이 드론 공격을 했다. 피격 장소는 아부다비 산업지역과 신공항 건설지로 문 대통령이 방문 일정을 소화 중인 두바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후티 반군은 아부다비에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이로 인해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 저장시설 유류탱크 3개가 폭발했고, 아부다비 국제공항 건설현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공격에 따른 인명 피해 등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피격 장소와 거리가 있는 두바이에서 방문 일정을 소화 중으로 신변에 이상은 없었다.

한편 문 대통령이 UAE를 방문 중인 지난 16일(현지 시각) UAE 국방부는 국내 방위산업 사상 최대 규모인 35억달러(약 4조원) 규모 천궁 Ⅱ 획득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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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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