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17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2. 1. 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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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백화점 방역패스 해제…모임 6명까지 대형마트와 백화점, 박물관, 영화관, 학원 등 6개 업종 시설의 방역패스 적용이 내일부터 해제됩니다. 사적모임 제한은 오늘부터 6명으로 늘었지만, 영업시간은 밤 9시로 유지면서, 자영업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 평양 순안공항서 올 들어 4번째 미사일 발사 북한이 오늘 오전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쐈습니다. 올 들어 네 번째 무력 도발인데, 군 당국은 연속발사 능력과 정확도를 향상하기 위한 시험용 발사로 보고 세부 제원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 정몽규 "사퇴·재시공 고려"…입주민 반발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일주일 만에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책임을 통감하며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아파트 전면 재시공도 고려하겠다고 했지만, 예비 입주들은 진정성 없는 사과라고 반발하며 피해 사후 조치 등을 요구했습니다.

▶ 여야 '불심 잡기' 경쟁…108배 vs 포럼 참석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등 의원 35명이 조계종을 찾아 108배를 하며 정청래 의원의 불교 폄하 발언에서 촉발된 성난 불심을 가라앉히려고 애썼습니다. 윤석열, 안철수 두 대선 후보는 나란히 불교 행사에 참석해 여당과 불교계 사이 벌어진 틈새를 공략했습니다.

▶ "정영학 제안서 실현 어려워…특혜 소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의 첫 증인 신문에 출석한 현직 성남도시개발공사 직원이 당시 정영학 회계사의 대장동 사업제안서에 특혜 소지가 많았다는 증언을 내놨습니다. 또 제안서 실현이 어렵다고 상부에 보고했지만, 공사가 정 씨의 제안서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 서울·수도권 눈발…내일 '빙판' 출근길 전국적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엔 오후 한때 눈이 내렸습니다.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내일 아침 빙판 출근길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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