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오승아, 기억상실 연기 "기억 잃은 적 없었다"[별별TV]

이시연 기자 2022. 1. 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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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에서 오승아가 교통사고 후 기억상실에 걸린 척 연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경(오승아 분)이 주해란(지수원 분)과 봉선화(엄현경 분)의 관계를 캐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경은 주해란이 봉선화가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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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두 번째 남편'에서 오승아가 교통사고 후 기억상실에 걸린 척 연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경(오승아 분)이 주해란(지수원 분)과 봉선화(엄현경 분)의 관계를 캐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경은 주해란이 봉선화가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김수철(강윤 분)에게 전화해 "빨리 제이캐피탈 강인호 아니 제임스 강에 대해 알아보라"고 말했다.

김수철이 "너 기억 돌아 온 거냐"고 묻자 윤재경은 "내가 기억이 돌아왔는지 안 돌아왔는지 지금 그게 중요하나. 처음부터 기억따위 잃은 적 없었다"며 제임스 강과 주해란의 사이를 알아오라고 지시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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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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