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1위' 유튜버 누구? 실사판 '오징어게임' 만든 지미 도널드슨..641억 벌어

김수연 2022. 1. 17.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사판 '오징어게임' 영상으로 유명한 유튜버 지미 도널드슨이 지난해 유튜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큰돈을 벌어들인 유튜브 10명' 중 지미 도널드슨이 1위에 올랐다.

'미스터 비스트'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그가 유튜브로 벌어들인 돈은 5400만달러(약 641억원)에 달했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지미 도널드슨이 올린 유튜브 동영상의 조회수는 총 100억회가 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미 도널드슨이 실사판 '오징어게임' 세트장에서 게임을 설명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

실사판 '오징어게임' 영상으로 유명한 유튜버 지미 도널드슨이 지난해 유튜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큰돈을 벌어들인 유튜브 10명' 중 지미 도널드슨이 1위에 올랐다.

'미스터 비스트'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그가 유튜브로 벌어들인 돈은 5400만달러(약 641억원)에 달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는 월스트리트 최고경영자(CEO)의 평균 연봉보다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8700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그는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의 실사판 세트장을 만들어 게임을 하는 콘텐츠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총 4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콘텐츠를 만들었고, 456명이 참가했으며 우승자는 상금 45만6000달러(약 5억4000만원)를 받았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지미 도널드슨이 올린 유튜브 동영상의 조회수는 총 100억회가 넘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