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고급식단 먹으면 뭐하나..'둘째 임신' 알코올 금주령에 "하.."

김수형 2022. 1. 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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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슈가 출신이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 이영돈과 고급스러운 먹방을 즐기는 일상을 전했다.

무엇보다 황정음은 둘째 임신 중에 알코올을 마시지 못한 것이 아쉬운 듯, 사이다를 앞에 두고 "하..."라며 짧고 굵은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연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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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이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 이영돈과 고급스러운 먹방을 즐기는 일상을 전했다. 

17일, 황정음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정음이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둘째 임신 중인 그녀가 럭셔리한 식단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무엇보다 황정음은 둘째 임신 중에 알코올을 마시지 못한 것이 아쉬운 듯, 사이다를 앞에 두고 "하..."라며 짧고 굵은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황정음은 임신 전 남편 이영돈과 데이트를 즐겼던 사진도 공개하며 더욱 돈독해진 부부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연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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