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을지로입구역 깜짝 등장..퇴근길 인사

이슬기 2022. 1. 17. 1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7일 저녁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했다.

윤 후보는 이날 양복 차림으로 '윤석열' 이름 석 자를 쓴 어깨띠를 두른 채 을지로입구역에 나타났다.

윤 후보의 등장에 을지로입구역엔 순식간에 시민들이 몰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7일 저녁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했다.

윤 후보는 이날 양복 차림으로 '윤석열' 이름 석 자를 쓴 어깨띠를 두른 채 을지로입구역에 나타났다.

윤 후보의 등장에 을지로입구역엔 순식간에 시민들이 몰렸다.

윤 후보 근처에서 줄을 서서 '셀카' 요청을 하는 시민들도 있었다.

이날 퇴근길 인사는 언론에 사전 공지 없이 진행됐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시민 이동에 불편을 줄까 봐 퇴근길 인사 일정을 미리 공지하지 않았다"며 "여의도역 출근길 인사부터 시작해 인천, 울산, 부산 등 지하철 인사를 이어가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을지로입구역에서 퇴근길 인사를 하는 윤석열 후보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7일 저녁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퇴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1.17. zero@yna.co.kr

wise@yna.co.kr

☞ 경주서 루지 타던 7세 여아 가드레일과 충돌 숨져
☞ '안희정 성폭력 피해' 김지은 "김건희씨, 사과해야"
☞ '메리야스 신화' BYC 창업주 한영대 전 회장 별세…향년 100세
☞ 굴찜 먹다 발견한 커다란 진주…"행운의 징조 되길"
☞ '신태용을 구하라' 인니 축구팬들, 온라인 캠페인 나선 까닭
☞ 조국 딸 조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전공의 면접 봤다
☞ "국제결혼 중매 해달라"…60대 남성 분신해 중태
☞ 통가 해저화산 쓰나미, 사이판보다 먼 일본서 관측 이유는?
☞ 추미애 "김건희, 길잃은 보수정당 완벽 접수…최순실보다 영악"
☞ '흡연이냐, 뛰어내리느냐'…콜센터 상담사를 병들게 하는 것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