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주 사고 책임 통감"..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직 사퇴
신경훈 2022. 1. 17. 19:09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의 책임을 지고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사고가 난 화정아이파크는 전체 단지 철거 후 재시공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 회장이 17일 서울 용산 HDC현산 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죄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반나절 기다려 미리 결제했는데…"명품백 취소됐어요" 황당
- "어머니 치어놓고 차에서 내리더니…" 경차 운전자에 '분노' [아차車]
- 굴찜 먹다 발견한 커다란 진주…"행운의 징조 되길"
- "제발 전화 그만"…연예인도 못피해간 허경영의 전화
- "재혼 '중매' 왜 안해주냐"…결혼회사 찾아가 분신한 60대男
- '솔로지옥' 송지아가 입은 샤넬·디올 티셔츠 알고보니 짝퉁?
- 송민호, 손목에 찬 '루이비통 스마트워치' 가격 얼마길래…
- 조영남, 전처 윤여정에 꽃다발 보냈다가 신고당할 뻔한 사연
- "640만원 이체하니 통장 잔고 3만원"…이영지, 또 통 큰 기부
- [단독] 김사무엘, 빅플래닛메이드行…브레이브와 분쟁 끝 새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