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0개 시군, 82명 신규 확진..원주 57명 최다
이영일 2022. 1. 17. 19:05
[KBS 춘천]오늘(17일) 새벽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도에선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10개 시군에서 82명이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57명으로 가장 많고, 춘천 7명, 강릉 5명 등입니다.
원주에서는 재활병원 내 집단 감염으로 인해 환자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원주의 한 태권도장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해, 수강생과 관계자 등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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