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이렇게' 하면 다이어트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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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결심을 하면 식습관 및 생활습관에 큰 변화를 주어야만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햇빛을 쬔 사람은 오후에 햇빛을 쬐는 사람보다 체지방지수가 낮거나 더 날씬한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는 단순하게 마시기 =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라면 설탕이나 크림, 시럽 등 칼로리를 높일 수 있는 것은 빼고 무지방 우유를 넣거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커피를 마시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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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결심을 하면 식습관 및 생활습관에 큰 변화를 주어야만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변화를 오래 지속하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기 쉽고, 역시 살을 빼는 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내가 가진 모든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모조리 뜯어 고쳐야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그저 아침 루틴에 약간의 변화만 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아침 습관, 미 건강정보 포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했다.
체중 재기 =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에 다녀온 후 체중을 재면 보다 정확하다. 음식을 먹거나 마시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체중을 눈으로 확인하면 하루 동안 혹은 남은 한 주 동안 건강한 식사 계획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물 한 두 잔 마시기 = 아침식사 전 물을 한 두 잔 마시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물은 칼로리가 없지만 포만감을 주고 식욕을 억제하기 때문에, 물을 마시고 나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신진대사를 촉진해 칼로리를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아침식사 전 운동하기 = 아침식사를 하기 전 적당한 운동을 한다. 공복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운동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단백의 아침식사 하기 = 단백질은 식사 후에도 포만감을 오래가게 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체가 과잉 지방으로 저장하기 더 어려운 영양소이기도 하다. 단백질의 또 다른 장점은 신체가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분해할 때 사용하는 것보다 단백질을 분해하는 데 더 많은 칼로리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 날의 식사 계획 짜기 = 매일 아침 하루 동안 무엇을 먹을지 간단한 목록을 작성하라. 미리 식사 계획을 세우면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날 식사와 간식으로 무엇을 먹을지 미리 정해두면 패스트푸드처럼 간편하지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찾게 될 가능성이 낮아진다.
햇빛 쬐기 = 피부에 햇빛을 쬐면 실제로 체지방을 조금 더 태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햇빛을 쬔 사람은 오후에 햇빛을 쬐는 사람보다 체지방지수가 낮거나 더 날씬한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는 단순하게 마시기 =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라면 설탕이나 크림, 시럽 등 칼로리를 높일 수 있는 것은 빼고 무지방 우유를 넣거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커피를 마시도록 한다. 아니면 커피 대신 녹차를 마셔도 좋다. 녹차에는 체중 감소를 촉진하는 카테킨이 들어있다.
점심 도시락과 간식 싸기 = 집을 나서기 전 건강한 점심 도시락과 칼로리가 낮은 간식을 싸보자. 배가 고파질 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 대신 건강에도 좋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정희은 기자 (eu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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