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앞 보행자 6명 사고' 운전자 검찰에 송치
정현우 2022. 1. 17. 18:57
지난해 9월 서울 연세대 앞 건널목에서 보행자 6명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SUV 운전자 A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A 씨에게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운전자는 당시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해 잘못 밟았다가 사고를 낸 거로 조사됐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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