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BTS 진과 친분 과시"한 밤에 딸기 주러"[스타IN★]

이시연 기자 2022. 1. 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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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연복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늦게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 전화 벨이 울렸다 방탄소년단 진이었다. '어디세요. 금방 갈게요. 맛있는 딸기가 있는데 신선할 때 드시라구요.' 집에서 막 나온 허름한 옷차림으로 딸기만 전해주고 '다음에 또 연락드릴게요' 하고 바로 가버렸다. 이렇게까지 생각해 주는 진이 정말 감동 또 감동 사랑한다. 진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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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이연복 셰프 인스타그램
이연복 셰프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연복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늦게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 전화 벨이 울렸다 방탄소년단 진이었다. '어디세요. 금방 갈게요. 맛있는 딸기가 있는데 신선할 때 드시라구요.' 집에서 막 나온 허름한 옷차림으로 딸기만 전해주고 '다음에 또 연락드릴게요' 하고 바로 가버렸다. 이렇게까지 생각해 주는 진이 정말 감동 또 감동 사랑한다. 진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이 이연복 셰프에게 한밤중에 건넨 딸기 사진이 담겨 있다. 앞서 진은 자신의 SNS에 친척이 운영하는 딸기 농장을 찾아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도 셰프님의 팬이자 BTS의 팬입니다. 두 분 다 너무너무 멋집니다", "사려 깊은 진", "저희 석진이가 이렇게 착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과 이연복 셰프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로도 꾸준히 진이 이연복의 식당을 찾고 연락하는 등 돈독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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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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