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서울 신규확진 590명..전날보다 73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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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7일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590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24만316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517명)보다 73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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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24만3164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17일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590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24만316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517명)보다 73명이 증가했다.
주요 감염경로별로는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19명이 됐다. 금천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19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2명(누적 1025명) ▲관악구 소재 학원 관련 2명(누적 47명) ▲해외유입 63명(누적 3802명) ▲기타 집단감염 3명(누적 3만6070명) ▲기타 확진자 접촉 297명(누적 10만1217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누적 5033명) ▲감염경로 조사 중 216명(누적 9만5922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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