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나눔온도 펄펄.. 45일 만에 100도 돌파

허정호 2022. 1. 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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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17일 101.6도를 나타내고 있다.

목표 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이 온도탑은 지난 14일 기준 모금액이 3759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목표치(3700억원)를 넘어섰다.

지난달 1일 캠페인을 시작한 지 45일 만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기가 식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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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17일 101.6도를 나타내고 있다. 목표 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이 온도탑은 지난 14일 기준 모금액이 3759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목표치(3700억원)를 넘어섰다. 지난달 1일 캠페인을 시작한 지 45일 만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기가 식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허정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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