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매매심리 위축..1년 8개월 만에 '보합'

보도국 2022. 1. 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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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고점 인식이 확산하고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 요인이 겹쳐 주택 매매 심리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의 '2021년 1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 지수는 108.1로 11월의 118.8보다 10.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 지수는 95부터 115까지가 '보합'국면으로 서울 주택매매시장 심리지수가 보합으로 바뀐 것은 재작년 4월 이후 1년 8개월 만입니다.

수도권 전체는 118.8에서 108.8로, 지방 역시 120.1에서 110.3으로 떨어져 모두 보합국면이었습니다.

#주택매매심리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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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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