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 진천선수촌 방문 국가대표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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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방문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훈련 중인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과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에도 선수단 격려를 위해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했던 윤 회장은 17일 다시 선수촌을 방문해 훈련현장을 직접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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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방문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훈련 중인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과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에도 선수단 격려를 위해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했던 윤 회장은 17일 다시 선수촌을 방문해 훈련현장을 직접 살폈다. 이어 지도자 및 연맹 관계자들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의 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적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 쇼트트랙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함과 동시에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개개인에게 올림픽 출전용 경기복과 태극기, 응원 메시지가 적힌 쿠키, 격려 편지가 담긴 응원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이러한 개인 응원선물 지급은 연맹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사례이다.
윤 회장은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지도자 및 선수들과 함께 태극기에 서명을 새기며 베이징으로 출국 전 결의와 각오를 다지는 마음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윤 회장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빙상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빙상종목의 높아진 위상과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반 여건 마련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윤 회장은 지난 14일에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과 태릉 실내빙상장을 방문해 스피드스케이팅과 피겨스케이팅 지도자 및 선수들을 만나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 지도자 및 선수들과의 땀과 노력을 격려함과, 애로사항 및 바라는 점 등을 청취하기도 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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