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선관위-대선주조 제20대 대선 홍보 맞손

노동균 2022. 1. 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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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와 홍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선관위와 대선주조는 17일 동래구 대선주조 본사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협업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대선주조와의 협업 홍보가 지역 유권자의 관심을 유발하고 투표 참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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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왼쪽)와 윤재수 부산선관위 사무처장이 17일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협업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와 홍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선관위와 대선주조는 17일 동래구 대선주조 본사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협업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20대 대선이 국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아름다운 선거'로 치러져야 한다는 데 부산시선관위와 대선주조가 인식을 같이하고 유권자의 자발적 투표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선주조 주류 제품 200만병에 '투표해요 대선, 함께해요 대선' 문구 인쇄 △투표참여 홍보에 대한 협력 △대선주조 영업인력 및 인쇄물·시설물을 이용한 홍보 지원 등이다.

한편 대선을 50여일 앞두고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는 홍보물품을 활용한 투표참여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대선주조와의 협업 홍보가 지역 유권자의 관심을 유발하고 투표 참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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